스토리 크리에이터 선정 / 24년 오블완 챌린지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도 약 1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여행 빅데이터 출처가 되고 싶어서 부족하지만 꾸준히 글을 작성했다.
팔로워수도 많지 않고 가끔 담당자분이 다음 메인에 걸어 주시는 것이 유일한 이벤트인 작은 곳인데 어제 무심코 열어본 어플 알림에 이런 게 와 있었다.

무슨 크리에이터라고요..?

제가 여행 스토리 크리에이터??


선정되면 다음 메인에 자주 노출이 되어 보다 많은 분들께 글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응원(조회수?)을 받으면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간 적은 글들이 누군가한테는 도움 되는 나름의 양질의 글이었음을 약간은 인정받은 느낌이 들어 뿌듯하다.

선정 기준에는 팔로워수도 있다는데 그런 면에서 내가 어떻게 선정된 건지는 여전히 얼떨떨 하지만, 물이 들어오면 응당 노를 저어야지.


2024년 11월 오블완 챌린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옆동네는 6주 치 weekly 챌린지인데 여기는 daily인 점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3주 안에 짧고 굵게 끝낼 수 있다. 담당자님 화끈하셔서 좋습니다.

이제 곧 추워지지만 포스팅과 국내 내수경제 발전을 위해 여행 계획을 짜기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