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백패킹2 선자령 백패킹 / 준비물, 휴게소 주차, 하산 후 사우나 정보 ✔️ 백패킹 준비물평소 준비하는 짐과 크게 다를 건 없다. 꼭 기억해야할 것은 바람 부는 대관령 들판이라 불은 절대로 피워서는 안된다는 것. 불 없이도 식사할 수 있도록 비화식으로 준비해오셔야한다. 그리고 8월 중순에도 해발고도 1,100m인 선자령은 춥기 때문에 경량패딩, 수면양말, 핫팩 등을 가져오셔야한다. ✔️주차가장 멀리 주차하는 곳이 대관령마을휴게소이다. 여기서 출발하면 편도 한시간 10분 ~ 한시간 30분 걸린다. 솔직히 거의 평지 수준인 트레킹이라 휴게소에서 주차하고 올라 가야 텐트치는 보람이 있다.중간중간 국사 성황당, KT송전탑, 혹은 갓길에 차를 댈 수 있긴 한데 그때그때 운에 따라서 빈 곳에 대면 되는 듯 하다. 휴게소에 주차하고 생수, 초코바 등등을 사서 출발했다.여름에 보조.. 2025. 8. 17. 초보의 비오는 대관령 자연휴양림 캠핑 / 우중 차박, 스텔스 차박 초보의 비 오는 대관령 자연휴양림 캠핑 / 우중 차박, 스텔스 차박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뭣도 모르는 백패커가 성수기 데크 당첨이 되어서 가게 된 미니멀 캠핑이었다. 백패킹으로는 근처 선자령을 다시 도전해보기로 하고, 국립 휴양림의 깊은 정취를 느끼며 푹 쉬다 온 기회였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을 추천하는 이유 ✔️ 시설이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개수대와 화장실 및 샤워실 시설이 우수하다. 온수(유료)도 사용 가능한 것이 큰 장점 ✔️ 캠장에는 마트가 없으나 근처 하나로마트까지 차로 10분 거리, 마트 주변은 모두 식당 ✔️ 산림청에서 안내하는 대관령 트레킹 코스가 매우 잘 마련이 되어있다. 이것이 잘 쓰인 세금의 맛인가? (http://www.daegwallyeongsupgil.kr/html/course.. 2023.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