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체크인웨이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종도 인스파이어 / 포레스트 타워 딜럭스킹 숙박 후기 / 체크인 웨이팅? 호캉스를 할 곳을 물색 하다가,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새로 생겼다는 것이 떠올라서 예약이 되는지 찾아보았다. 마침 9월에 예약하고 10월 내로 숙박시 숙박권을 하루 더 주는 1+1 행사를 하고 있다길래 흔쾌히 인스파이어로 예약을 했다. 그런데 예약을 하고나서 안에서 어떤 액티비티가 있는지, 맛집이 뭐가 있는지 검색을 하다보니 엄청난 비추천 후기들이 쏟아졌다. 체크인은 3시인데 11시 30분부터 줄을 선다는 둥, 조식 뷔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들어가지도 못했다는 둥 5성급에서 보기 힘든 나쁜 글이 가득했다. 아차, 여기를 예약하는 게 아니었나..? 하지만 이미 숙박일은 다가왔고, 딱히 대안도 없고. 일단 마음을 비우고 가기로 했다. 인스파이어는 별도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건물로 이동해야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