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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비/백패킹과 캠핑

모기 패치 / 아기펭귄 썸머패치 / 캠핑가서 써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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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 캠핑용품 구입 하고 사은품으로 증정받음
인터넷 판매가는 두장에 2~3천 원 정도





다른 캠핑 용품을 구매했더니 이런 귀여운 게 사은품으로 왔다.
요즘 육아템인가?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
궁금해서 들고 캠핑을 나섰다.
글은 11월에 쓰지만 사용한 것은 8월 중순, 모기가 한창 일 때다.



상세 설명

팔다리에 붙이는 줄 알았더니 주변 물건에 붙이는 것이었다.
피부나 의류에는 붙이지 말라고 한다.





꺼내보니 약간 도톰한 스티커 재질이다




뒷면은 이렇게 접착면이다.

화한 냄새가 날 줄 알았는데, 유칼립투스? 편백수? 그런 류의 냄새가 난다. 코가 예민하면 생각보다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일단 텐트 입구에 하나 부착했다.




캠핑 테이블에도 붙여주고




의자에도 여기저기




이곳저곳 붙여두었다.
절대 물리지 않겠다는 의지..








✔️결론: 귀엽지만 효과는 없다.


모기가 스티커 주변으로 아무렇지 않게 날아다녀서,
보기엔 귀엽지만 효과는 없다.
결국 텐트 주변에 모기향으로 진을 치고 나야 안전한 식사가 가능했다.

한번 써 본 것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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