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스파이어리조트2

인스파이어 오션타워,수영장,오아시스푸드코트 후기 약 반년만에 다시 방문한 인스파이어 리조트.천장의 고래쇼는 여전히 멋지고 볼만하다.오션타워 숙박지난번에 묵었던 포레스트타워는 확실히 숲 컨셉을 위해 라운지나 방 안의 인테리어에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오션타워는 라운지도 작고, 메인타워에서도 멀리 떨어져있고, 바다 컨셉이 눈에 띄지는 않는다. 방도 주차장뷰...너무나 최신식 호텔이라 주차 등록도, 수영장 예약도 내가 방에서 직접 태블릿으로 해야한다.솔직히 조금 의아하다.5성급 고급 리조트를 표방하면서 셀프서비스가 너무 많다는 느낌.태블릿 좌측 부대시설을 누르면 수영장 예약을 할 수 있다.우리는 밥먹고 느긋하게 가려고 맨 마지막 8시 타임으로 예약했다.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상당히 많았음이런식으로 카톡으로 예약확인이 날아온다.인스파이.. 2025. 6. 26.
영종도 인스파이어 / 포레스트 타워 딜럭스킹 숙박 후기 / 체크인 웨이팅? 호캉스를 할 곳을 물색 하다가,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새로 생겼다는 것이 떠올라서 예약이 되는지 찾아보았다. 마침 9월에 예약하고 10월 내로 숙박시 숙박권을 하루 더 주는 1+1 행사를 하고 있다길래 흔쾌히 인스파이어로 예약을 했다. 그런데 예약을 하고나서 안에서 어떤 액티비티가 있는지, 맛집이 뭐가 있는지 검색을 하다보니 엄청난 비추천 후기들이 쏟아졌다. 체크인은 3시인데 11시 30분부터 줄을 선다는 둥, 조식 뷔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들어가지도 못했다는 둥 5성급에서 보기 힘든 나쁜 글이 가득했다. 아차, 여기를 예약하는 게 아니었나..? 하지만 이미 숙박일은 다가왔고, 딱히 대안도 없고. 일단 마음을 비우고 가기로 했다. 인스파이어는 별도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건물로 이동해야한다... 2024. 10.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