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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외국에서 돌아다니기

삿포로, 비에이 (7) 시마다야 스스키노 양고기집 예약, 음식 후기

by 자꾸돌아다니는김대리 202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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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야 스스키노점
https://maps.app.goo.gl/GXEJhdxq4Vz7d9R5A

시마다야 스스키노점 · Sapporo, Hokkaido

www.google.com


✔️ 매일 17시 - 23시 영업
✔️ +81 11-532-0122
✔️ 타베로그, 구글맵에서 예약 가능




해외여행은 즉흥으로 가는 식당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다! 를 외치던 나였지만 겨울 삿포로는 그게 아님을 알게됨ㅎㅎ
첫날 스스키노의 거의 대부분 가게에서 거절 당하고 눈쌓인 길 위에서 배회하고.. ㅋㅋㅋㅋㅋㅋ
다급하게 그날 밤 숙소에 누워서 2,3,4일차 식당들을 예약했다.
이미 괜찮아보이는 가게들은 대부분 예약이 되어있었는데, 다행히 그나마 예약된 곳 중 하나가 여기 시마다야 양고기집.










저를 받아주셔서 감사하고요...









식당은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구글맵 보고 따라가면 찾기 어렵지 않았다.



아마 고기, 술 무제한 코스가 있는 것 같은데 술도 음식도 그렇게 많이 못먹는 사람들이라서 그냥 단품으로 주문했다 ㅎㅎ

구글맵 리뷰에는 외국어 메뉴판이 없다고 되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영어와 한국어가 병기된 메뉴판을 주셨음








처음에 나온 저 작은 고기접시를 보고 의견이 분분했음
불판 기름칠 하라고 준걸까? 음식인걸까?
알고보니 음식이 맞았음 ㅋㅋㅋ
저것이 시마다야 징기스칸임






직접 구워먹으면 되는데 화력도 적당하고 느긋하게 얘기하면서 먹기 좋았다

가게는 너무 시끄럽지도 않았고, 한국인 반 일본인 반이었다







이것저것 계속 시킴


마늘버터 양갈비도 맛있었고 파양념 양고기롤도 괜찮았다
마늘버터만 두번 시킨듯








이건 양 혀 ㅋㅋㅋ

도가니, 힘줄같은 특수부위를 잘 못먹는 나지만 이건 살코기랑 그렇게 식감이 다르지는 않아서 먹을 수 있었다.

우설은 보통 납작하게 썰어 먹는 반면 이건 원물(?)그대로라서 조금 쫀득한 식감이 있긴 하다
바싹 구워 먹어야지 이질감이 덜하다 ㅋㅋㅋ

단 양 누린내는 좀 있는 부위라서 양냄새 싫어하는 분들은 비추. 나는 몽골가서도 양고기는 다 잘먹은 사람이라 이정도는 무리 없었음 ㅎㅎ








매장이 좀 좁아서 4명 이상은 들어가시기 좀 힘들 것 같고 2~4명이 딱 적절

다찌석에서 혼밥하시는 분도 계시고 나름 분위기 좋고 맛도 괜찮고 알바생이 매우 친절했던 시마다야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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