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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국내에서 돌아다니기

울릉도 여행 (3) 태하향목 모노레일, 가재굴 트레킹 후기

by 자꾸돌아다니는김대리 2026.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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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향목 모노레일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길 236
성인 왕복 4000, 청소년 왕복 3000, 어린이 왕복 2000

한여름에 다녀와도 나쁘진 않음
모노레일 안에 에어컨 잘 작동하고, 걷는 길이 거의 그늘길
그렇게 많이 걷지도 않음
그래도 노약자와 동행한다면 손풍기 양산은 필요할 듯








남편이 모노레일을 타야한다며 나를 끌고간 곳
오징어 축제 기간이라 무료로 탑승했다 개이득 ㅋㅋ




대기실부터 에어컨도 잘 나오고 깨끗하다
울릉도에 대한 악평을 너무 많이 듣고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 이곳저곳 잘되어있었음 ㅋㅋ










시스템에어컨도 완비
7월에 타러 간 거 였는데 에어컨 아주 빵빵했음 ㅋㅋ






만든 지 얼마 안됐는지 의자도 깨끗하다

근데 후기에 모노레일 맨앞에 타면 스릴 있다고 했는데
왕복 다 맨앞에 앉았지만 아무 스릴도 느낄 수 없었음 .. 7세기준인가?






레일이 꽤나 가팔라보이겠지만
세월아 네월아 움직이기때문에 무섭지않음














날씨가 안좋아도 이정도 뷰는 나오는 울릉도
ㄷㄷㄷ








길도 잘 되어있고 이정표 잘 따라서 걸어가면 된다
2.6키로 트래킹 같은건 별도 코스임
다음에는 좀 덜 더울때 와서 트레킹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치 하나는 진짜 미쳤음






태하향목 전망대 도착

보통 이런 곳에 못생기고 알록달록한 조명이나 허접한 공무원식 포토스팟이 있는데
여기는 물 빛과 잘 어울리는 자재로 깔끔하게 만들어놓아서 자연경관과 매우 잘어울림
이정도면 도서지역 관광지 중에서 상위 미감 ㅋㅋㅋ







우중충했는데도 바다 색이 이정도는 나오는 울릉도
너무 예뻐 ㅜㅜ






왕복하는 길에 무화과 나무가 많아 길에 은은한 향기가 돌고
멸종 위기의 토종 흑비둘기도 있는 듯 하다 ㅋㅋ
아주 특이한 새소리를 들어서 녹음해온 다음 집에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흑비둘기랑 일치함





귀여운 다람쥐도 있다


돌아와서 아쉬운 분은 레일에서 내려서 바로 주차장으로 가지말고 가재굴까지 걸어도 됨

여름에는 그늘 하나도 없는 해안길이라 매우 덥지만 길 자체의 난이도는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가재굴이 매우 예쁨
다음엔 여기서 꼭 스노쿨링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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