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천 라포레스타 글램핑 후기 (비오는날, 늦겨울) 제천 라포레스타 글램핑 후기 (비오는날, 늦겨울)라포레스타 글램핑충북 제천시 금성면 산곡 3길 1530507-1318-5034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매너타임 23시✔️경치 좋은 곳에 위치한 깔끔한 글램핑장✔️서울에서 2시간 반 가량 소요✔️ 입구까지 약 10분이 구불구불한 산길이라 초보운전은 주의 요함출발부터 봄비가 내리던 3월 1일 비 오는 줄 모르고 한참 전에 예약했었지만 우중 백패킹도 하는데 글램핑이야 쌉 가능이지캠핑하기 좋은 날씨라며 씩씩하게 간다예약 안내사항에 네이버 네비를 찍고 남제천 IC 쪽으로 오라고 적혀있었다.가는 길은 험하지 않았는데 저 표지판 직후부터 급격하게 길이 좁아짐 우리 앞에 있던 초보로 추측되는 외제차가 거의 기어가고 있었다.. 엉덩이 물면 초보 기절할까 봐 매너거리 .. 서울북한산 럭셔리 카라반 글램핑 겨울 후기 서울북한산 럭셔리 카라반 글램핑 겨울 후기서울북한산럭셔리카라반&수영장글램핑✔️서울 은평구 북한산로 232-1✔️02-381-3947✔️구파발역에서 차로 약 10분✔️근처 마트 : 구파발 롯데마트 & 캠핑장 근처 편의점✔️입실 15시 / 퇴실 11시👉 장점서울에서 뚜벅이로 갈 수 있는 캠핑장카라반 실내 깨끗, 화장실도 관리 잘 되어있음내부 난방시설 작동 잘 됨 (전기장판, 마루, 히터 등)주차장에서 카라반까지 전동카트로 짐 이동 가능매너타임 관리 우수👉단점겨울에 샤워까지 하기엔 온수가 부족할 수 있음예약시 다소 까다로운 요구수칙.. 막상 와보면 직원분들이 까칠하진 않음30대 후반 이상은 예약하지 말라는데 이유가 뭔진 모르겠음(산 주변이라 부적절한 커플들이 많았나?..)✅️ 삼푸,린스,바디워시,휴지,드.. 상해 현지 훠궈 맛집 - 주광옥훠궈(朱光玉火锅店) 웨이팅 방법, 추천 후기 주광옥 훠궈(쭈광위 훠궈디엔/zhu guang yu huo guo dian, 朱光玉火锅店)✔️위치: 상해 인민광장점 福州路555-1号✔️영업시간: 16:30 - 02:00✔️16시부터 앞에서 웨이팅 시작✔️가격대: 인당 2-3만원대✨중국 여행 초심자 기준 난이도: 중급 (매운 단계는 조절 가능, 가끔 고수 섞인 음식 있음, 한국어 메뉴 없음, 화장실 평타)상해 출장 중 그나마 열심히 사진을 찍었던 주광위 훠궈 후기를 남겨본다.중국 음식을 매우 좋아하는 1인으로, 중국 어플에서 상해 훠궈집 검색을 좀 했더니 이 집 후기가 꽤 나왔다.상해에 친한 거래처 사람에게 물어보니 현지사람도 줄이 너무 길어서 가기 힘든 핫플이라는 증언 확보.아~ 그럼 가야지.중국어를 조금 읽을 줄 아는 편이라, 중국 sns에 검색해보.. 강화 캠핑파크 - 겨울 텐트글램핑 후기 ✔️인천 강화군 길상면 신촌로146번길 14-11✔️카라반, 텐트 글램핑/캠크닉 가능✔️체크인 3시, 체크아웃 11시✔️12월 텐트글램핑 이용 (2인 13만 원)🙂장점서울 근교에 차로 금방 갈 수 있는 글램핑장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컨디션 무난 (화장실 깨끗, 온수 나옴)기본적인 식기류 제공, 라면이나 가스 등 식료품 구입 가능🙃단점텐트 글램핑은 사실상 야외 텐트 취침이라 겨울에는 많이 추움술이나 고기 등 식품류는 판매하지 않음 (라면, 과자, 햇반 같은 가공식품만 있음)주변에 편의점이 멀어서 밖에서 다 사서 들어와야 함✨총평: 가격 생각 했을 때 전반적으로 가성비 나쁘지 않은 서울 근교 글램핑장기본적인 캠핑용품들이 있지만 텐트 치기 귀찮다, 하는 분들에게도 딱이다.추위를 유별나게 타서 동계캠핑을 싫어.. 미피 법랑 사각냄비 실사용 후기 / 추천? 비추천? ✨미피 법랑냄비 멀티팟 1.5L ✔️가스렌지, 하이라이트, 인덕션 가능 / 오븐, 전자레인지, 식세기 불가 ✔️가격 : 4만 원 중반대 ✔️구입 :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음 (내돈내산) 3개월 사용 점수 : 3.8 / 5 🙂장점 : 냉동식품을 물에 끓여서 데울 때, 라면 한 개나 계란 삶을 때, 남은 국 보관할 때 등등 간단한 용도로는 매우 유용하다. 가볍고 작아서 손목에도 부담이 없고 설거지하기도 편리하다. 🙃단점 : 코팅(?)이 안된 틈새에서 녹물이 흘러나온다. 아무리 닦고 써도 된다지만 음식을 하는 냄비인데 찝찝하지 않을 수 없다. 라면은 가능하지만 1인분이어도 소면이나 메밀면을 삶으면 끓어올라서 넘치기 일쑤라 주의가 필요하다. 식세기 사용이 안된다는 것도 귀찮은 점. 손잡이도 뜨거워져서 꼭 장갑을.. 설악산 신흥사 / 속초 가볼만한곳 / 염주 팔찌 구입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신흥사 ✨️속초 시내에서 버스로 40분 ✨️설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 (등산 x) 국내여행을 다니며 여행 일정에 절을 끼워 넣는 게 잦아졌다. 주로 산세가 아름다운 곳에 있어서 경치 구경하기에도 좋고, 목탁 두드리는 소리와 향 냄새를 맡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었다. 속초 여행을 가서도 근처에 절이 있을 것 같아 찾아보니 설악산 국립공원 내에 신흥사라는 곳이 있었다 신흥사는 속초에서 버스를 타면 한 시간이 채 안되어 도착할 수 있다. 바로 가는 버스가 두세 대 정도 되니 뚜벅이도 접근성이 나쁘지 않다. 설악산이 유명한 국립공원이라 그런지 외국인 등산객이 더러 보였다. 해외여행할 때 사찰을 가보겠다는 생각을 해보진 못했는데, 좋은 힌트가 되었다. 평일에 방문해서인지 .. 모기 패치 / 아기펭귄 썸머패치 / 캠핑가서 써본 후기 ✔️구매 : 캠핑용품 구입 하고 사은품으로 증정받음 인터넷 판매가는 두장에 2~3천 원 정도 다른 캠핑 용품을 구매했더니 이런 귀여운 게 사은품으로 왔다. 요즘 육아템인가?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 궁금해서 들고 캠핑을 나섰다. 글은 11월에 쓰지만 사용한 것은 8월 중순, 모기가 한창 일 때다. 팔다리에 붙이는 줄 알았더니 주변 물건에 붙이는 것이었다. 피부나 의류에는 붙이지 말라고 한다. 꺼내보니 약간 도톰한 스티커 재질이다 뒷면은 이렇게 접착면이다. 화한 냄새가 날 줄 알았는데, 유칼립투스? 편백수? 그런 류의 냄새가 난다. 코가 예민하면 생각보다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일단 텐트 입구에 하나 부착했다. 캠핑 테이블에도 붙여주고 의자에도 여기저기 이곳저곳 붙여두었다. 절대 물리지 않겠다는 의지... 상해 여행 기록 2018년 갔었던 상해를 2024년에 다시 가게 되었다. 코로나로 그간 가지 못했다가 6년만에 다시 방문한 상해. 동방명주는 여전히 그대로였고, 날씨도 여전히 더웠다. 상해 기차역은 여느 공항보다도 규모가 크다. 짐을 죄다 검사하고 게이트에 줄서서 들어가는 기차역은 여전히 신기하다. 중국 여행 경험이 있어서 기차 시간 한시간 전부터 미리 도착해있는 자신이 나름 대견했다 와이탄은 여전히 예뻤다. 퇴사 직후에 여행 왔던 상해라, 그땐 마음이 복잡해서 와이탄 풍경을 오롯이 즐기지 못했었다. 여름날 늦은 오후의 햇빛이 드리우는 풍경 신천지는 너무 중국 모습이 없어서, 사실은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여행지의 모습이 가장 진하게 묻어나는 장소를 좋아하는 편이라는 것을 다시 상기했다. 난징동루에서 예전..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